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속 세상 ~위기의식과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

어릴 때, 미래소년 코난을 보면서 열광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스토리와 흥미진진했고, 캐릭터도 개성적이라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니미래소년 코난은 사실 어린아이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핵전쟁이나 인류의종말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했을까 할 정도로 미래를 어둡게 조명했습니다.











그런데, 딱 그런 애니메이션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진격의 거인입니다. 일본원작 작품으로 이미 아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2009년 월간 소년매거진에서연재를 시작해서 9권 발행 기준 1000만 부를 돌파한 작품입니다.

<진격의 거인 내용 설명>



꿈도 희망도 허락되지 않았던 인류와 거인의 대결이 시작된다. 거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계. 100여 전 갑작스레 나타난 거인의먹이가 되어 버린 인류는 높이 50미터에 이리는 거대한 벽을 쌓고 벽 바깥으로 나가는 자유와 맞바꿔침략을 막고 있다.”



지난 주국내 유튜브에서도 조회율 Top 5내에 랭크 되었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를 자주 검색하시는 분은 이미 진격의 거인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물론 유튜브에서 애니메이션 보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점 유의하시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암튼 진격의 거인 1을 보면서느낀 점은,

현재를 지키는것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입니다.

이 담벽안에 사는 인류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안전파 :

지금의안전에 만족하고, 거인의 공격을 지켜주는 현재의 담벼락을 신성시하는 부류

탐구파 :

갇혀 있는현재의 삶을 만족하지 못하고, 담벼락 밖의 세상에 대하여 탐구하려하는 부류

안전파는위험을 무릅쓰고 성벽 바깥세상으로 나서는 탐구파를 무시하고 바보취급을 합니다.

사춘기정도 되는 주인공 세 명은 이 두 번째의 탐구파에 속합니다. 성벽을 과신하고, 갇혀있는 삶에 문제의식도 없고, 인생을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위기의식이 부족한 가축이라고 경멸합니다.



그러나, 1화가 끝나가는 무렵에 그 튼튼한 벽이 무너지고 거인들이 성벽 안으로 침입하게 됩니다. 거인들은 사람들을 마구 헤칩니다. 결국 주인공의 어머니마저 희생당하게됩니다. 잔인한 장면이 꽤 많아서 19세 이상 관람가가 될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을보다 나름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른이 되어서이런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어도 꼭 의미를 찾아보려는 습관이 생기네요.)

진격의 거인의 배경은 2013년 대한민국, 침체기에있는 경영환경과 남북한에 대치하는 정치환경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시장이성숙기에 접어들어 언젠가는 쇠퇴기에 전락되는 걸 예측하면서 현재의 업무나 활동에 만족하려는 기업의 환경이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전선이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며, 상대를조사하거나 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는 한, 우리도 역시 갇혀있는 신세라는 것도 비슷한 경우라 하겠죠.



진격의거인 속 탐구파인 주인공들처럼 위기의식과 새로움(담벽 바깥 세상)에대한 호기심이란 어쩌면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요? 본능을 무시하고 무너질 수 있는 무사함에 안주하게 되면어떻게 되는지는 1화 말미에서 끔찍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릴 적미래소년코난에서 진격의 거인이 우리에게 또 다른 재미와의미를 선사해 줄 것 같습니다.



BY HR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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